[윤사모의 적극활동] 봄꽃 화신처럼 제주부터 불어온 자유가치 실현

사) 국민통합실천연합 ‘자유’ 가치 실천 국민대회 성황

사)국민통합실천연합(국실련) 전국대회가 3월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소재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렸다. 결의문을 낭독한 후 송인환대표(앞줄 왼쪽에서 8번째)와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국실연
사)국민통합실천연합(국실련) 전국대회가 3월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소재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렸다. 결의문을 낭독한 후 송인환대표(앞줄 왼쪽에서 8번째)와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국실연

【기동취재본부 =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대기자 =제주특별자치도를 포함한 전국 18개 광역 단체의 구성원들로 조직된 사)국민통합실천연합(국실련) 전국대회가 3월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소재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실련’ 송인환 상임대표의 개회 선언에 앞서 전국 광역단체를 대표하는 회장단들이 자신의 지역을 상징하는 기를 앞세운 기수단 역할을 자임하면서 시·군·구를 대표하는 회장단들도 자신 지역을 대표한 기수로 참여해 입장하는 등 시작부터 참석자들의 주목을 집중시켰다.

단상에 도열한 전국 광역단체 회장들의 기수단 모습. 사진/국실연
단상에 도열한 전국 광역단체 회장들의 기수단 모습. 사진/국실연

단상에 도열한 기수단을 배경으로 송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헌법적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화합과 국민통합을 실현해 번영과 풍요로운 나라 건설에 앞장서는 국실연이 되자”고 말했다.

그는 또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고자 후보자로 나서기 전 구궁의 일념으로 결의를 다졌던 이곳에서 다시 한번 초심의 열기를 상기시켜 반드시 성공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송인환대표가 전국 단체 회장 기수단 환호 속에 중앙회 기를 인수 받은 후 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사진/국실연
송인환대표가 전국 단체 회장 기수단 환호 속에 중앙회 기를 인수 받은 후 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사진/국실연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관련 주변의 세태를 돌아보면 윤 대통령이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자 이를 폄훼하려는 세력들이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상이다, 이러한 폄훼 세력들을 우리가 막아 자유민주주의가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분연히 일어설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국의 회장단들은 봄의 화신이 제일 먼저 도달하되 국토의 가장 먼거리에서 뜻을 같이 하기 위해 이곳에 도착한 제주특별자치도 회장의 기수 입장을 선도로 전라도·세종시·경상도·충청도·강원도·경기도· 서울시 순으로 입장을 해 전국을 순회한 인상과 뜻을 같이하고자 전국민이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가 부여돼 주목을 끌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가치실천 결의문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헌법적 가치 실천과 홍보·계몽, 국민화합 사회통합을 위한 자유가치 교육홍보 적극 동참, 세대간 상호이해와 사회적 합의를 위해 능동적 실천으로 선도역할, 정치권력이 아닌 비정상적 사회 권력에 대응한 자유와 연대 적극 동참,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 함양을 위해 역사바로 알리기 교육 홍보 활동에 적극 앞장선다는 결의를 다졌다.

행사장에 참석한 김대남 대통령실 국민소통비서관(사진 오른쪽)이 행사 관계자의 진행 사항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국실연
행사장에 참석한 김대남 대통령실 국민소통비서관(사진 오른쪽)이 행사 관계자의 진행 사항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국실연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대통령실의 국민소통비서관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윤대통령 지키기 ‘윤사모’ 활동을 해 나갈 것을 자임하면서 사회 곳곳에서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이를 방해 하는 세력들에게는 꿋꿋하게 맞서 나갈 것이되 이들을 포용하고 바로잡는 용광로 역할로 윤 대통령이 추구하는 그동안 잘못된 관행 등을 바로잡는 공정과 상식 완성에 밑거름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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